[위클리오늘=김도훈 기자] 지난달 28일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양촌역↔김포공항역이 32분대로 단축되고 김포공항역은 5·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서울 도심지 출근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예정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더 좋아진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구래역과 양촌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세대 복층형 연세7차 ‘두애틱’오피스텔이 연일 부동산투자자에게 화제가 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구래역, 양촌역은 김포한강신도시내에 최고의 상권으로 형성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었던

곳으로 이마트, 메가박스 영화관, 복합환승센터등 생활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 평가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 곳은 유동인구도 많아 김포한강신도시내에서도 최고의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애틱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총 224실 규모로 전용면적 20~29㎡로 구성되고

전 호실 복층형 원룸 170실, 복층형 1.5룸 54실로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발코니 등을 갖춘 ‘특화 평면’으로 공급된다.

도보거리로 역까지 5~10분대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이며, 인근주변에는 이마트(김포한강신도시점)와

대형 멀티플렉스, 대형 프렌차이즈 음식점, 관공서까지 반경 1Km내에 있으며,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차후 부동산시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격도 김포한강신도시내 복층 최저가격으로 분양중이며,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인들에 따르면 인근 수많은 산업단지의 근로자들의 전·월세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니, 추후 임대문제도 걱정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세 7차 두애틱’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공항대로 247, 퀸즈파크9 C동 1층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김도훈 기자  in@onel.kr